애니<기동 전사 Z건담> 에우고 등장인물

기동전사 Z건담 등장인물

건담 Mk-Ⅱ, 건담 조종사. 여성 같은 이름에 콤플렉스를 갖고 가라데, 호모 어비스, 주니어 모빌 슈트 등에 손을 물들였다.
제리드에게 이름을 바보가 되어 때린 걸로 인해 티탄즈보다 건담 Mk-Ⅱ를 빼앗아 아가마에게 보호받게 된다.

한때 "붉은 혜성"의 이명을 취해 샤아 아즈나블이라고 불린 남자. 지온 줌 다이쿤의 아들이기도 하다. 일 년 전쟁 후에는 액시즈에 몸을 기울이고 있었지만, 지구권 정찰의 명목으로 '콰트로 바지나'를 자칭해 연방군에 들어갔다.

일 년 전쟁에서 화이트 기반 함장. 전후에는 군에 남아, 셔틀 템프테이션의 캡틴을 하고 있었지만, 티탄즈에 박해되고 있던 그린 오아시스의 사람들을 데리고 도망치고 있던 곳을 아가마에 구조된다.
이후 에우고에 몸을 놓고 헨켄보다 아가마의 함장직을 이어받는다.

티탄즈의 파일럿이었지만, 바스크의 입구에 티탄즈를 보면서 에우고에 참가했다.
뜻이 높은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 자립하고 있다. 이성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고, 헨켄의 어프로치를 당초 폐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 한결같은 생각에 호소되어 간다.

초대 아가마 함장.나중에 전함 라디쉬의 지휘를 취한다.
에우고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하며, 출자자들과의 회합에서는 스스로 호위역을 하기도 한다.

카미유의 소꿉친구로 같은 고등학교에 다녔다. 카미유의 아는 사람으로 바스크에 잡힐 것 같았던 곳을 밝게 도와주고 아가마에게 보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