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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애니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TV시리즈 줄거리 13화,14화,15화

by 백점아빠 2023. 2. 21.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TV 시리즈

13 부활하는 날

지구 동맹은 최근에 궤도 고리로 알려진 전략적인 우주 엘리베이터를 점령한 ZAFT 군대에 대한 반격을 시작할 준비를 한다. 주인공 아스카 신은 공격을 주도하는 임무를 맡지만, 자신의 감정과 ZAFT 대의에 대한 충성심으로 힘들어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한편, 현재 지구동맹과 함께 일하고 있는 전직 ZAFT 군인인 Athrun Zala는 자신의 과거와 전쟁에 참여한 동기에 대해 반성한다. 그는 ZAFT와의 시간과 이전 건담 SEED 시리즈의 다른 캐릭터들과의 관계에 대한 기억에 시달린다. 전투가 가열되면서 신 씨는 분노와 절망의 감정에 직면하게 되고, 자신이 싸우는 이유를 상기하게 된다. 이 에피소드는 지구동맹과 ZAFT 사이의 몇 가지 치열한 전투를 다루고 있으며, 양측은 강력한 기동복과 무기를 배치했다. 미스터리한 새로운 기동복이 전장에 등장하면서 에피소드는 놀라운 반전으로 끝난다. 조종사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구동맹군과 ZAFT군 모두 그 모습에 허를 찔리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에피소드는 흥미진진한 액션 장면과 감정적인 캐릭터 순간들이 있는, 시리즈의 스릴 넘치는 엔트리이다. 새로운 모바일 슈트의 도입은 갈등에 새로운 주름을 추가하고, 이야기를 위한 추가적인 발전을 마련한다.

부활하는 날개
부활하는 날개

14 내일로 출항

이 에피소드에서 아스카 신과 그의 팀은 여러 대의 ZAFT 기동복을 훔친 한 무리의 지구동맹 조종사들을 가로채는 임무를 맡는다. 신과 그의 친구들은 도둑맞은 양복을 추적하는데 성공하지만, 그들은 지구동맹군의 매복 공격을 받고 퇴각할 수밖에 없다. 그들이 탈출하면서 신의 친구 루나마리아 호크는 전쟁의 도덕성과 ZFT와 지구동맹의 행동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그녀는 여전히 ZAFT 사업에 깊이 헌신하고 있는 신에게 자신의 우려를 표현한다. 한편, ZAFT 기동복을 훔친 지구동맹 조종사들은 군내 불량 파벌의 일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들은 중립적인 우주 식민지로 망명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계획이지만, 지구 동맹군과 ZAFT군 모두에게 쫓기고 있다. 이 에피소드는 두 파벌의 모바일 슈트 사이의 몇 번의 격렬한 전투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이 그들의 행동의 결과와 씨름하는 감정적인 순간들을 특징으로 한다. 루나마리아의 전쟁에 대한 의구심은 계속 증가하는 반면, 신은 자신의 신념과 동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결국, 불량한 지구동맹 조종사들은 중립적인 식민지로 탈출할 수 있지만, 큰 손실을 입기 전에는 탈출할 수 없다. 에피소드는 신과 그의 팀이 그들의 기지로 돌아오면서 끝나는데, 전쟁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전반적으로 '내일로 가는 비행'은 건담 SEED DESTINY 시리즈의 복잡한 주제를 더욱 탐구하는 매력적인 에피소드다. 액션 장면들은 흥미진진하지만, 등장인물들이 갈등의 도덕적 함의를 계속해서 씨름하면서 감정적인 이해관계는 여전히 높다.

내일로 출항
내일로 출항

15 전장으로의 귀환

이 에피소드에서 ZAFT 전함 미네르바는 수리를 마치고 전장으로 돌아온다. 신과 그의 친구들은 전투에 다시 참여하기를 열망하지만, 다가오는 지구동맹의 공격으로부터 주요 ZAFT 기지를 방어하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 토다카 사령관이 이끄는 지구동맹군은 ZAFT 기지를 파괴하고 적에게 큰 타격을 입힐 각오를 하고 있다. 신 씨와 그의 팀은 수적으로 열세이고, 총성도 뛰어나지만, 끝까지 싸울 각오가 되어 있다. 전투가 계속되면서 ZAFT 조종사들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된다. 루나마리아는 여전히 전쟁에 대한 의구심으로 고민하고 있으며, ZFT의 대의에 더 헌신적인 메이린 호크와 충돌한다. 신은 ZAFT에 대한 그의 충성심과 전쟁에 대한 점점 커지는 환멸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 그들에게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신과 그의 팀은 지구 동맹군을 저지하고 ZAFT 기지를 보호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 전투에서 ZAFT 조종사 몇 명이 사망하는 등 많은 희생을 치르게 된다. 등장인물들은 전쟁이 양측에 끼친 피해에 대해 반성하면서, 에피소드는 침울한 어조로 끝난다. 여전히 상반된 감정으로 힘들어하는 신 씨는 싸움이 끝날 수 있을지 궁금해한다. '리턴 투 더 배틀필드'는 건담 SEED DESTINY에서 전쟁의 높은 판돈을 보여주는 긴장감 넘치는 감성의 에피소드다. 전투 장면들은 강렬하고 잘 짜여 있으며, 캐릭터 개발은 계속해서 시리즈의 하이라이트이다.

전장으로의 귀환
전장으로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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